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 (문단 편집) == 주제가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주제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프닝 테마에는 여러가지 클리셰가 존재한다. 시즌 3(=4부)에 와서 죄다 깨진 것들 또한 특징. 이는 4부가 전작들과는 달리 일상물의 형태가 강해서도 있지만, 다른 면으로는 '연재했던 때에 맞춰 애니메이션화가 됐다면' 식의 가정 하에 각 애니메이션에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80년대~90년대 초 애니메이션에는 오프닝에 효과음을 넣는 게 자주 있었는데 그 이후 애니메이션은 세련미를 좀 더 강조하는 것. * 오프닝 테마에는 반드시 한 번은 '''운명, 숙명(さだめ, Destiny)'''이라는 단어가 가사에 등장한다.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1부 OP]]는 타이틀이자 종반부 하이라이트 가사인 "그 피의 '''운명'''"(その血の'''運命''') [[BLOODY STREAM|2부 OP]]는 "이어받은 사랑을 '''숙명'''이라 부른다면"(受け繼ぐ愛を '''宿命'''と呼ぶなら)[* 1, 3부는 운명으로 쓰고 2부는 숙명으로 쓰지만 모두 사다메(さだめ)로 읽히는 것은 같다.] 3부 전반부 오프닝 <[[STAND PROUD]]>에서는 "백금으로 끊는 '''운명'''"(白金で断つ'''運命''').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end of THE WORLD〜|3부 이집트편 오프닝]]에서는 "향하는 장소는 아직 보지 못한 '''운명'''"(目指す場所とはまだ見ぬ'''運命''')에서 등장한다.[* 곡 초반부에 "숙명을"이란 가사가 나오지만 이건 말 그대로 숙명(しゅくめい), 즉 독음으로 읽힌다. 저 부분은 다른 곡들과 같이 さだめ(사다메)로 읽힌다.] 또한 1부 OP 그 피의 '''운명'''을 오마쥬한 '빛과 어둠의 '''Destiny''''라는 가사도 나온다. 하지만 4부 1쿨 오프닝 <[[Crazy Noisy Bizarre Town]]>에서는 "さだめ" 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2절에서 "제멋대로일 정도로 맺어지는 '''Destiny'''"(身勝手なくらいに 結ばれる '''Destiny''')라는 가사가 나오지만, 4부 2쿨 오프닝 <[[chase]]>에서는 이것마저도 사라졌다. 5부 1쿨에서 運命이라 쓰고 さだめ로 읽는 가사가 다시 등장함에 따라 부활할 여지가 생겼다. 5부 2쿨 오프닝 [[배신자의 레퀴엠]]에도 運命(さだめ)가 등장하였다. 사실 5부는 다른 부들에 비해 테마부터가 '운명'이라 부활했다. 6부 전반부 오프닝 [[STONE OCEAN]]에서는 "'''운명'''을 회유할 때까지"('''運命''' 手懐けるまで), 후반부 오프닝 [[Heaven's falling down]]에서는 "반복되는 '''숙명'''의 끝에서"(繰り返される '''宿命'''の際果てで) * 시즌 2까지의 오프닝 영상은 신풍동화에 청탁해 3D 영상으로 제작되었지만, 시즌 3부터는 제작진 자체 제작 2D 오프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시즌 5에 다시 신풍동화 제작 3D 오프닝으로 돌아왔다. 이로 인해 정통 죠스타 가문이 주인공인 부의 오프닝은 3D, 사생아가 주인공인 부의 오프닝은 2D가 되었다. * 모든 곡에는 죠죠 일행이 사용하는 능력이 가사에 나온다. 1, 2부 OP에서는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이 들어가 있으며[* 1부 引き合うように重なる'''波紋''', 2부 共鳴する運命の'''波紋'''. 3부 이집트편 오프닝 2절에도 '''어둠의 기운을 쫒는 [[허밋 퍼플|파문의 가시]]'''가 언급된다.] 3부 전반부 오프닝은 제목 부터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가 나오고, 이집트편 오프닝의 가사에서는 [[매지션즈 레드|불꽃]]이나 [[실버 채리엇|검]]과 같은 단어와 함께[* 특히 해당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 본인들이 직접 등장한다.] [[스타 플래티나]]가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4부에서도 마찬가지. 1쿨 오프닝에선 아예 제목부터가 주역 스탠드의 능력/이름이다. 이 전통마저도 [[chase]]에서는 역대 최단의 곡 길이와 [[키라 요시카게|주인공들이 쫓는 적]]에 집중하는 가사 때문에 깨졌지만. 3번째 오프닝인 Great Days에서도 이 전통이 깨졌다. 그러나 5부 오프닝인 Fighting Gold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골드 익스피리언스|주인공 스탠드]]를 암시하면서 다시 전통이 부활했다. 게다가 2번째 오프닝에서는 아예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주인공이 새롭게 얻는 능력]]까지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6부에서는 [[스톤 프리|실]]이 등장한다. * [[https://youtu.be/Gx-2EK8SRaU|또한 마지막화가 되면 모든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는 전통이 있다.]] 단, 1부 한정으로 TV 방영 당시에는 효과음이 들어가지 않았고, BD판에만 들어갔다. 이는 2부에 이와나미 요시카즈가 제작한 그 특유의 효과음이 들리는 걸 볼때 1부 방영 당시에는 아직 효과음이 제작중이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4부]]의 [[Crazy Noisy Bizarre Town|오프닝]]에서는 사라졌으나 38화의 [[Great Days|3쿨 오프닝]] 에선 효과음이 추가 되었다. 또한 3부 2쿨 오프닝에선 여태까지 효과음만 추가된것과 다르게 오프닝에 나오지 않았던 [[더 월드]]가 직접 등장하면서 많은 팬들을 소름돋게 했다.[* 특히 마지막에 더 월드의 시간정지를 이용한 연출이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이후 시즌에서도 마지막화에는 최종보스의 스탠드를 등장시키게 된다. * 죠죠 3부 오프닝부터 주인공 일행 혹은 최종보스의 정체, 새로운 형태 혹은 능력이 나오면 그에 맞게 수정된다. 3부 오프닝 End of The World에서는 [[DIO]]의 능력이 공개 된 후, 오프닝의 End of The World 부분에 [[코야스 타케히토]]=[[DIO]]가 더 월드를 대신 외치고 [[더 월드|'''9초 동안''' 시간이 멈추는]] 연출이 나온다. 4부 오프닝 Great Days에서도 [[키라 요시카게]]가 얻은 새로운 능력이 공개 된 후, [[바이츠 더 더스트|오프닝에 음악과 영상이 역재생 되는 연출이 나왔다.]] 5부 오프닝 배신자의 레퀴엠 34화에서는 [[디아볼로]]가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의 능력을 사용하며 이탈리아어로 대사를 치는 연출이 나왔다.그리고 38화에선 [[죠르노 죠바나]]가 [[레퀴엠(죠죠의 기묘한 모험)|새로운 능력]][[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각성하여]]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의 시간삭제를 카운터를 치는 연출로 바뀌었다. 6부 최종화인 38화에서는 오프닝 [[Heaven's falling down]]은 중반부 장면부터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이 가속하기 시작한다.]] 그 다음 죠죠 1부부터 6부까지의 죠죠들이 오버랩되며 [[쿠죠 죠린]]과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한 [[엔리코 푸치]]가 대적한다. 최후에는 빅뱅을 연상시키는 대폭발이 일어나고, [[일순 후의 세계]]의 등장과 함께 오프닝이 끝난다. ---- 오프닝 곡은 오리지널 곡을 쓰지만 엔딩은 [[팝송]]을 쓰는데 이것을 정하는 건 제작사나 감독이 아닌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 본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본작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노래가 나올 수도 있고, 시즌5(6부) 1쿨 엔딩처럼 주인공의 의지와 비슷한 내용의 노래를 집어넣기도 한다. 아직 제대로 된 대중음악 시장이 없었던 시기인 1, 2부를 제외하면 대체로 각 부의 배경이 되는 시점에 유행하는 장르의 곡을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엔딩 주제가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타이업과 달리 스폰서인 [[워너 뮤직]]에 한정되지 않는 편이다. [[소니 뮤직]], [[유니버설 뮤직]]도 참여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